아름다운 청소년문화, 경주에서 온누리로

2008경상북도 대표 경주 청소년 문화존 선포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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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경상북도 대표 경주 청소년 문화존’이 26일 오후 5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린다.
‘경주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에게 주말 상시적인 문화·예술 체험 및 볼거리, 즐길거리의 제공과 함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 육성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소비 지향적이고 물질적 가치에 우선한 놀이 문화를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 문화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경북도 대표 청소년 문화존으로 한단계 발전시켜 청소년들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그리고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과 연계 협력해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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