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

경주시 여성대학 개강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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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사회문화교육원부설 제5기 경주시 여성대학 개강식이 지난 25일 문화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입교생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백상승 시장은 “다변화 사회에서 여성의 재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역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자원화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양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과 김세곤 동국대 사회문화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제5기 경주시 여성대학은 지난 25일부터 5월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학교수 및 각계 전문인을 초빙해 ‘행복한 부부&쿨한 부부’, ‘재테크’, ‘웰빙의 조건’ 등 18과목의 다양한 강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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