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변화 모색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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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변화 모색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최명자)은 지난 5일 백상승 시장과 강사·수강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진 문화복지회관은 한식조리기능사반을 비롯한 일식조리, 사찰요리, 벨리댄스, 야생화 등 모두 34개 강좌 891명으로 편성되어 5일부터 6월 25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문화복지회관은 소외계층 여성들의 참여를 높이고 단순한 취미 교육 위주에서 벗어나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강사의 유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들의 평생 교육기관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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