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운영시설 기관 표창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직무연수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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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소년수련관

국가청소년위원회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0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직무연수가 16일부터 30일까지 3차에 걸쳐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차 직무연수는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설장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방과 후아카데미 사업방향에 대한 운영관리자 직무연수 및 2007 우수아카데미 및 특별상 시상, 유공 공무원 표창, 지역탐방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3월 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초·중등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개원해 현재 운영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작년도에는 전국 151개 운영시설 중에 ‘최우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시설로 선정돼 지난 16일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기관표창과 담당공무원이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방과후 나 홀로 방치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비행·범죄 노출예방, 결식 및 학습부진을 해소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핵심사업 중의 하나이다.
↑↑ 경주청소년수련관 최우수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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