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공원 상시개장 논의

동국대 문화관광산업연구소 주민 공청회

경주신문 기자 / 2008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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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문화관광산업연구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내 회의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시개장에 따른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 다뤄질 주요 토의 내용은 ‘지역과 엑스포의 향후 협력방안’ ‘엑스포 상시개장 방안’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이고 대안도 제시하게 된다.

연구소 측은 “경주엑스포는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전시, 체험, 영상, 공연행사를 토대로 한 21세기 최첨단 문화복합테마공원으로 상설화 되어 다시 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경주시 도시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경주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현재로서는 산적한 과제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 연구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앞으로 지역과 협력하면서 상시개장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지역주민 공청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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