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회장 황대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백상승 시장, 정종복 국회의원, 최학철 시의장, 경북도의원, 경주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상공인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서 황대원 회장은 “2008년은 3대 국책사업과 신경주 역세권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월정교 복원 공사가 시작되는 의미가 남다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국책사업 추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경주시민들이 합심하고 단결하여 새로운 목표, 새로운 희망을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또 “지역의 상공인 및 기업인들에게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사업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해에는 지역발전에 다 함께 매진하자는 백상승 시장과 정종복 국회의원,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의 신년 인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