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정기 품고 하나! 둘!

경주가 최고를 꿈꾸는 태권도 선수들의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전국적인 인기

최병구 기자 / 2008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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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성지 경주가 최고를 꿈꾸는 태권도 선수들의 동계전지훈련장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초·중·고, 대학 실업 팀 2~3만명의 태권도 선수들과 가족들이 경주에서 동계훈련을 하더니 올해는 전국 150여개팀 3만여명이 넘는 이들이 경주에서 화랑의 정기를 가슴에 품고 세계 최고의 한국 태권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겨울의 찬 공기를 가르며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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