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역사의 신행단체

불국다보회 송년의 밤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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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다보회 송년의 밤
ⓒ 경주신문사
경주지역 신행단체 중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불국다보회(회장 김세환)가 지난 14일 회장단 이ㆍ취임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불국사 성타스님을 비롯해 박병훈 경북도의원, 변영우 불국사신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 남호중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다보회를 이끌어 나갈 2008년도 회장단은 상임부회장에 이동협, 감사 김재식, 서호대, 내무1부회장 김상태, 내무2부회장 이영숙, 외무부회장 권순관, 사무국장에 이희자씨가 임명됐다.

불국다보회는 지난 1987년 창립된 이래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의 대표적인 신행단체로서 봉사활동과 법회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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