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경주지부(지부장 김인식)는 ‘경주예술’ 제13호를 최근 발간하고 지난 15일 오후2시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출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술 부시장, 최학철 시의장, 최용환 경주문화원장,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 정순임 명창과 내빈, 외부인사로 문경현 경북대 명예교수, 김해석(청마문학회) 회장, 김돈(계명대학교)교수,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부는 문인협회 및 미술, 음악, 연극, 사진작가, 국악, 무용 등 7개의 협회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예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