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원자력

태성은 본부장 대구 경북 교장단 대상 특강

이성주 기자 / 200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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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교장단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있는 태성은 본부장
ⓒ 경주신문사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태성은 본부장은 지난 27일 대구교육정보원에서 대구 경북 교장단 9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태성 본부장은 유가 100달러 시대에 대비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과 국내 전력생산의 40%를 담당하며 세계 6위의 원전 선진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의 원전 기술 및 해외 원전 사업 진출 현황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월성원자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사업과 지역공동체경영 활동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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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임한 태 본부장은 원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 본부장은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원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강의와 모임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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