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활성화 역할 기대

IBK기업은행 외동공단지점 개점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1월 26일
공유 / URL복사
ⓒ 경주신문사


외동읍 일대 중소기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IBK기업은행 외동공단지점이 외동읍 구어리 만남의 광장에 설립돼 지난 21일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백상승 시장, 황대원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홍성호 신용보증기금 경주지점장, 손태 기업은행 부행장, 서명철 한국감정원 대구본부장, 지역공단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 외동공단지점은 330㎡의 단층 건물로 윤용일 지점장 등 직원 7명이 근무하면서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여·수신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외동읍은 문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구어농공단지 등 경주시 전체 기업체 수의 46%에 달하는 530여 업체가 들어서 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