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추돌 2명 숨져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용천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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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0시 30분께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용천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경주방면으로 달리던 박모(51)씨의 포터 화물차가 앞서 있던 김모(40)씨의 13t급 화물 트럭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포터운전자 박씨와 일행 최모(51)씨가 찌그러진 차량 속에 끼여 소방대원들이 유압전개기 등을 이용해 꺼냈으나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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