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미래 교육혁신으로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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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역량 강화로 지역발전에 동참하고 있는 경주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임배근 동국대교수)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람이 경쟁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주교육인적자원개발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혁신협의회의 2007년 추진사업으로 변화를 맞고 있는 지역의 교육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총 8개 분야별로 연구된 것을 발표하며 지난 13일에 발표된 경주의 교육환경과 교육발전 전략등 주제를 제외한 4개 분야의 전문가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수동 교수(동국대)-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과 방과 후 학교 연계 방안, 김혜순 교수(동국대)-경주 유아교육 현황과 과제, 이근무 교수(위덕대)-경주교육개선관련 시민여론조사, 신혜경 위원(경발협 여성위원장)-경주시립도서관 운영 개선 방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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