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을 김장에 담아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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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사

추운 날씨에 가슴 한구석까지 쓸쓸한 겨울. 홀로 외로이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이 필요한 때 인것 같습니다.
지난 23일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가 손끝에 정성을 담아 안강읍, 강동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에게 드릴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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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앤그린푸드(주) 신라도시락 출장뷔페에서 김장에 소요되는 재료와 비용을 전액후원하고 안강읍 새마을부녀회, 안강비화로타리클럽회원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300포기의 김장을 담아 지역의 홀몸어르신 11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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