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1인 시위

정문에서 벌어진 1인 시위가

최병구 기자 / 200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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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사


지난 13일 오전 9시 30분경 경주시청 정문에서 벌어진 1인 시위가 눈길을 끌었다.
1인 시위의 주인공은 윤영대(보문동)씨로 윤씨는 ‘시민을 기만하고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시의원 사퇴하라’는 피켓을 들고 경주시의회를 규탄했다.

윤씨는 최근 경주시의회가 지난 9일 열린 방폐장 착공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의결해놓고 이를 번복하고 참석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지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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