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옥대금독주회’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이채근 기자 / 200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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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옥대금독주회’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황금빛갈로 물든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신라만파식적보존회가 주최하고 김동진류대금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회 문동옥대금독주회’ 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독주회는 대금연주 뿐아니라 대금과 어울어진 전통국악들로 어루어져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연주회 끝 무렵은 호남지방 무악에서 발달한 기악합주곡인 ‘시나위합주’를 통해 영호남이 하나되는 연주회가 되었다.
문동옥 회장은 ‘신라만파식적’, ‘김동진류대금산조’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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