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시도협회 업종별협회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이채근 기자 / 2007년 10월 08일
공유 / URL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시도협회 업종별협회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는 지난 2일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우리나라 관광 중심지인 제주 지역의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중앙회를 비롯해 16개 시도관광협회 및 8개 업종별협회가 십시일반 자발적인 모금을 실시했다.

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민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향후 복구지원과 함께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