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과 함께하는 경주시 거리문화축제 전야제
5일, 인기 락 그룹 ‘노 브레인’, ‘이한철 밴드’ 출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5일, 6일 양일간 경주시내(농협사거리 앞)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거리문화축제’의 일환으로 5일 국내 최고 인기 락 그룹인 노브레인과 이한철 밴드를 초청해 ‘월성원자력과 함께하는 전야제’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난 네게 반했어’로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인디 락 그룹인 ‘노 브레인(No Brain)’의 게릴라콘서트에 이어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공연에 들어가 최근 ‘주식회사’라는 그룹을 결성해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수퍼스타(Superstar)’의 ‘이한철’ 등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락 그룹들이 출연했다.

거리문화축제는 경주지역 시민들과 대학생, 청소년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건전한 대학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경주 경제살리기범시민연합과 경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젊은이들의 축제로 ‘월성원자력과 함께하는 전야제’ 이외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 광끼 공연 등 다양하고 알찬 행사가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홍보부장은 “세계문화엑스포, 신라문화제, 거리문화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문화 축제에 월성원자력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경주시민들이 젊음의 아이콘인 이번 락 음악공연을 통해 자유를 만끽하고 축제의 분위기도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