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종합복지관 어린이 대상

‘열린 소방서 프로그램’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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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황종합복지관 어린이 대상

‘열린 소방서 프로그램’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소방서의 문턱을 낮추어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개방함으로써 안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습하고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열린소방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일 용황종합복지관 교사와 초등학생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전10시부터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에 대하여 영상자료와 체험으로 진행했다.
화재 예방법, 우리집 대피도 그리기, 소화기 사용법, 낙뢰, 홍수, 폭염 등의 자연재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의 교육내용은 흔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사항들이다.
경주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잊어지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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