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어요!

경주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행사” 성황리에 개최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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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어요!

경주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행사” 성황리에 개최

지난 2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주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나누기 행사’에 2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우리지역 고용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각인 하는 자리가 되었다.
11개사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101명과 채용 면접을 했으며 이를 통해 2차 또는 당일 채용을 확정한 인원은 27명으로 지역 행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또 국책 사업 유치에 따른 2008년 건설부문 취업지원을 현장에서 접수 받아 95명의 인원의 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신월성 1,2호기의 인력 또한 80여명의 인력이 지원했다. 이들은 각각 사업체에 제출해 희망하는 시기에 취업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호 교장(신라직업전문학교)은 “아직 우리지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나누기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역량성을 집결 하지 못해 조금은 우리가 소외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와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는 강력히 요구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준비된 도시, 활기찬 도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첨단 과학 문화의 도시로 건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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