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 값이 20만원(?)
모범수가 동료재소자에 판매 의혹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29일
|
공유 / URL복사 |
담배 한 값이 20만원(?)
모범수가 동료재소자에 판매 의혹
경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모범수가 다른 재소자들에게 거액을 받고 몰래 담배를 판매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 작업을 다니던 경주교도소 내 모범수들 가운데 일부가 이 회사 직원명의로 계좌를 개설한 뒤 수감자 가족들로부터 돈을 입금 받아 재소자들에게 갑당 20~30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범수가 동료재소자에 판매 의혹
경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모범수가 다른 재소자들에게 거액을 받고 몰래 담배를 판매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 작업을 다니던 경주교도소 내 모범수들 가운데 일부가 이 회사 직원명의로 계좌를 개설한 뒤 수감자 가족들로부터 돈을 입금 받아 재소자들에게 갑당 20~30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