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자랑스러운 도민을 찾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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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자랑스러운 도민을 찾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도민상』후보자를 오는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상대상은 ‘본상’의 경우 시상일 현재 도내 5년 이상 거주한 도민으로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 제 분야에서 쌓은 공적이 뚜렷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선정되며 ‘특별상’의 경우 경북 출신 또는 도내 거주자(거주기간 제한 없음)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한편, 도민상 시상 첫 해인 ’96년 이래 도민상을 수상했거나, 최근 3년 이내 문화상, 중소기업대상, 농정대상, 새마을대상 등 도 시행 각종 시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시장․군수, 일반주민, 각급 기관․단체장, 언론․방송사 대표 등이 할 수 있으며, 주민 추천시에는 동일 세대원이 아닌 주민 20명 이상이 연명으로 추천하여야 한다.
신청서는 시․군청「자랑스러운 도민상」업무담당과 또는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장소는 후보대상자 거주지 시․군청 ‘자랑스러운 도민상’업무담당과로 8월20일부터 9월11일까지 추천하여야 한다.
수상 후보자 공적 심사 및 결정은 1, 2차 관련서류 및 현지실사 확인을 거친 후 10월초 도민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 후 본상 23명, 특별상 약간명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도민의 날 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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