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복숭아 맛보세요!”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수확에 여념 없는 농심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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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복숭아 맛보세요!”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수확에 여념 없는 농심

사진은 수확에 여념이 없는 박영찬 반장(앞줄 좌), 부인 이순록(앞줄 우․47), 서면농업인상담소 최상식 소장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경 찌는 듯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면복숭아 작목반 박영찬 반장(51)의 복숭아 과수원에는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품종 : 유명) 수확에 여념이 없다.
현재 45명의 과수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품질 좋고 맛있는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는 서면복숭아작목반.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경주와 영천, 포항, 울산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박영찬 반장은 “서면 작목반에 생산되는 유명품종은 맛이 좋기로 소문이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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