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 공공보건 의료기관 개선

13억2천만원으로 보건지소∙진료소 5개소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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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공공보건 의료기관 개선

13억2천만원으로 보건지소∙진료소 5개소

경주시 보건소는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와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 보건 의료 에 대한 욕구 증가로 낡고 노후한 공공보건 의료기관을 개선 보다 나은 양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지소 및 진료소 5개소 신∙증축을 추 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3억2천만원이 들어가는 공공의료기관 개선은 오는 8월말 준공되 는 서면 도리 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서면 보건지소와 산내면 대 현 보건진료소가 준공되어 농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의료서 비스 및 건강상담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양남보건지소와 안강 사방 보건진료소는 현재 공정률 20%로 올 12월 말 준공예정으로 공사중에 있다.
경주시보건소 김미경 소장은 “향후 4년간 보건지소 11.보건진료소 16개소 를 최신시설로 개선하여 주민 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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