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물놀이 행사장

경주소방서, 안전사고방지 교육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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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물놀이 행사장

경주소방서, 안전사고방지 교육


지난 2일 감포읍 전촌해수욕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 주최로 경상남도 거주 외국인 노동자 320여명이 단체로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석구 경주소방서장은 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노동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교육 및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등을 홍보했다.
지난 7월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는 경주소방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등6명과 구급차, 모터보트, 구명환 등의 장비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경상북도가 추진중인 경북방문 해와 오는 9월7일부터 개최되는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많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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