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사랑의 손길

사랑의 쌀독 전달식 개최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8월 07일
공유 / URL복사
마르지 않는 사랑의 손길

사랑의 쌀독 전달식 개최

천북면은 지난달 30일 천북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독’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시의회 최병준 의원, 이경동 의원, 최천식 천북면장, 손영익 경주시새마을지회장, 윤용동 천북면 새마을협의회장 등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생활이 어렵거나 불의의 재난 등으로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주민 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경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쌀독 및 봉투를 제작해 천북면 새마을협의회에 전달했다. 또한 천북면 개발자문위원회 외 7개 단체에서 쌀 560kg(7가마/80kg)를 기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사랑의 쌀독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