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어르신을 내 부모님같이

우수보훈도우미 표창장 수여

이채근 기자 / 2007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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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사

보훈어르신을 내 부모님같이

우수보훈도우미 표창장 수여

경주보훈지청은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보훈도우미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보훈도우미’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보훈도우미’로 선정된 권정숙·박선연(여)씨는 평소 ‘보훈어르신을 내 부모님같이 돌보자’는 마음으로 보훈어르신들의 성향과 바람에 어울리는 ‘치매 예방’과 ‘건강 지키기’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공로가 모범이 되고 있다.
이들은 또 지역 내 자활복지단체, 보건소 등과 연계해 도시락 및 밑반찬 만들어 주기, 가정 방문 간호 서비스, 목욕 서비스 등 보훈도우미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이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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