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한 경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로 숲을 해설하는 영어캠프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황성공원 회의실에서 설치되어 운영에 들어갑습니다.


황성공원 생태숲 해설 영어캠프운영을 위해 영어교사 1명과 원어민 교사 1명을 담당교사로 위촉하고 황성공원 인근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하여 공원에 있는 동식물, 체육시설,경주유래,가족소개방법 등을 교육하고 마지막날인 29일에는 대릉원에서 외국인 안내하기 프로그램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황성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황성공원 생태계에 대한 폭넑은 이해 증진 및 황성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운동을 확산시켜 나가는 한편 타 지역 또는 외국인 방문시 황성공원 자연숲을 홍보하는데 기어하고자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