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여 아름다운 봉사를

경주에밀레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최병구 기자 / 2007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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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사

화합하여 아름다운 봉사를

경주에밀레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경주 에밀레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희) 2007-2008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경주 보문 아리원에서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정희 직전회장(제8대)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중에 회원들과 일심 단결하여 최우수 여성클럽을 맞는 도약의 발판으로,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클럽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믿는다.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성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영미 신임회장(제9대)은 취임사에서 “‘화합하여 아름다운 봉사를’이라는 구호처럼 여성 라이온으로서의 특성을 살려 따뜻하고 섬세하게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과 생활필수품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가졌다. 한마음집, 사랑의 보금자리에 전달했다.
강영미 신임회장과 함께 에밀레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갈 임직원은 직전회장 최정희, 총무 박명자, 재무 권진형, 정경순, 김정옥 등이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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