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제로화로 보람찬 일터 조성”

월성원전, 산업안전보건강조 기간 다양한 행사

박정욱 기자 / 2007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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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제로화로 보람찬 일터 조성”

월성원전, 산업안전보건강조 기간 다양한 행사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제40회 산업안전보건강조 기간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적인 산재예방활동으로 사고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산업보건안전 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자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태성은 본부장의 무재해 실현을 위한 서신 발송과 산재예방 홍보용 현수막 및 입간판을 곳곳에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주제로 한 시청각 안전교육 및 홍보 방송과 개인 안전장구를 점검했다.
지난 5일 노사합동으로 불안전 시설 제거 및 작업장 환경개선 사항, 장마철에 대비한 침수와 누수 취약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6일에는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하절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업재해예방 안전결의대회와 특별 안전교육 및 선린대학 응급구조과 김순심 교수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태성은 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 생활화와 안전교육 및 각종 관련법에 의한 법정검사의 적기수행과 기준 준수를 통해 산업재해 제로화로 보람찬 일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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