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훈훈한 사회 만들어 가는 ‘육부회’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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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며....

훈훈한 사회 만들어 가는 ‘육부회’

경주지역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육부회(회장 최일환)가 이번에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육부회는 지난 9일 육부회관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4명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7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2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육부회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현수막을 경주지역에 붙여 산불조심 홍보를 하고 매년 5명의 결식아동들을 돕는 것을 비롯해 불우성금 및 장학금 지원, 어려운 세대 집수리 봉사, 아사달·아사녀 사랑탑 건립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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