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 정수 온수에 깨끗한 얼음까지

'이과수 얼음정수기'로 시원한 여름을

이채근 기자 / 2007년 06월 04일
공유 / URL복사
냉수 정수 온수에 깨끗한 얼음까지
'이과수 얼음정수기'로 시원한 여름을

ⓒ 경주신문사

환경·건강 가전 전문 기업인 청호나이스(www.chungho.co.kr)가 선보인 '이과수 얼음정수기'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냉수·정수·온수 등 다양한 온도의 물은 물론 깨끗한 얼음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얼음정수기로서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정수기에 적용되었으며, 이 기능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기존의 얼음정수기는 냉수, 온수를 공급하고 얼음까지 만들기 위해 전기 소모량이 일반 냉온 정수기보다 높았으나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얼음과 냉수를 동시에 만드는 특허 기술을 적용, 일반 냉온 정수기와 비슷한 월 59.3kWh의 전기를 소비해 가정에서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냉수 취수 모드가 자동으로 선택되어 있어 일정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아도 다시 자동으로 냉수 취수 모드로 전환되는 ‘디폴트(Default)’ 기능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제품 기능 조작부에 ‘터치 센서’를 적용했는데, 이러한 ‘터치 센서’는 고급 에어컨이나 휴대폰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으로, 국내 최초로 정수기에 적용되어 제품의 고급감을 잘 표현했으며 화이트나 실버 색상 중심이었으나 기존정수기와 달리 블랙, 와인, 화이트 등의 감각적인 색상을 사용해 고품격 인테리어 생활가전으로서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청호나이스는 얼음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의 식생활 습관에 적합한 <이과수 얼음정수기>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외 마케팅에 집중해 올 연말까지 <이과수 얼음정수기>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냉수와 제빙 시스템을 결합한 '이과수 얼음정수기'는 첨단 정수기술의 집약체로서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이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의 마켓쉐어를 50% 이상 점유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청호나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최첨단 디지털 정수기 '이과수 냉정수기'와 '이과수 냉·온 정수기Ⅱ'는 소형 가정용 정수기로는 최초로 터치센서와 전자식 취수방식을 적용했으며 디자인 부문에 심혈을 기울여 블랙과 와인 색상으로 제작했고, 블루색상 LED창을 포인트로 설치해 세련미를 추가했다.

이처럼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렌탈비는 월 3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것으로 판단된다.
X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