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풍선’ 입간판 문제성 심각

일명 ‘풍선’ 입간판 문제성 심각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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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 술집과 음식점이 많이 모여있는 번화가들 입니다. 인도 위에는 어김없이 에어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 저기 가는 길목마다 가지 각 색의 입간판들이 설치 되어져 있고, 모양도 업체의 종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 입간판들은 공기를 주입시켜 펼치게 만드는 방식으로 요즘들어 부쩍 그 개체수가 많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 입간판들은 보행자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설치가 되어져 있어 보행자들의 통행에도 많은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에까지 버젓이 설치 되어져 있습니다.

만약 이 입간판들이 강한 바람에 이기지 못해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큰 사고와 직결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현수막과 더불어 경주시에서는 발 빠른 대책이 강구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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