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위협하는 주차난

시민 안전 위협하는 주차난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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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주차난 하루 이틀에 문제는 아닌데요..
그래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주차난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 마져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재가 직접 거리로 나가 봤습니다.(END)

여기 저기 일렬로 서있는 이 곳은 경주시 황성동에 한 아파트 단지 뒷 편입니다.

지금은 보신 바와 같이 한산해서 그나마 괜찮지만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는 북새통을 이룹니다.. 오고가는 차들도 거북이 운행을 해야하고 다니는 아이들도 위험에 노출되어져 있습니다.

상황은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처에 대형 주차장이 있고, 공터를 활용해 주차를 하게 끔 되어 있지만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공터일 뿐입니다.

경주시청 뒷 편 여기도 별로 다를 바는 없습니다. 양옆으로 늘어선 차들 때문에 도로는 골목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성동시장 앞 차와 사람들이 한데 뒤 섞이면서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 버리고 운행하는 차들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단속 카메라와, 견인지역이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하찮은 글구일 뿐입니다.

이같이 경주 황성동과 용강동 그리고 시가지 지역에는 불법주/정차 차량들 때문에 다니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격고 있으며 그 위험성도 이로 말할수 없습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한 주/정차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게 대책을 마련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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