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천지 보문관광단지

무법천지 보문관광단지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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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보문관광단지는/ 먼지를 일으키며 임시로 만든 모래둔덕을 오르는 사륜오토바이와/ 곡예운전을 하는 산악오토바이 동호인들/, 이들이 뒤섞여 이 일대는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먼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음과 먼지로 인한 피해는 물론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운행하고 있으며/ 곡예운전을 하는 등/ 크고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고 이들 지역을 지나는 관광객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도로에 까지 나와 운행하고 있어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갑자기 도로로 나온 이들 사륜오토바이들로 인해/ 급정거를 하는 등 2차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더욱 문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곳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이용객들도 많이 늘고 있어/사고의 위험이 큰 /이들 사륜오토바이에 대해/ 관계기관에 더욱 철저한 단속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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