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파트너쉽 협약식

자원봉사 파트너쉽 협약식

경주신문 기자 / 2007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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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라밀레니엄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보문 콩코드호텔 회의장에서 ‘자원봉사 파트너싑 협약식’을 갖고 지역문화예술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간의 활발한 지역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타 관계자 및 지역 봉사단체장, 삼부토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문화관광 예술분야의 활성화, 천년신라문화의 대내외 홍보 및 시민사회의 봉사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내년 3월 15일 개관예정인 보문관광단지내 역사체험 테마파크인 ‘신라밀레니엄파크’ 의 공연부문 자원봉사단 모집을 계기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민.산협력에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를 약속 했습니다.

한편,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신라밀레니엄의 모회사인 삼부토건에서 출자해 보문관광단지내 신평동 일대에 옛 신라 문화를 재현하고, 자연친화적인 놀이공원과 공연시설을 건설, 운영하게 됩니다.
"신라밀레니엄파크를 건설, 운영함으로써 경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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