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위한 값싸고, 편리한 농기구 만들고 싶다”
위덕대 전자공학부 추교봉군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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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위한 값싸고, 편리한 농기구 만들고 싶다”
위덕대 전자공학부 추교봉군
위덕대 전자공학부 1학년에 입학한 추교봉(19세·안강전자고 졸)군은 단순한 대학 새내기가 아닌 국내 최초로 콩 수확기를 개발해 일선 농가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추계 그린테크’대표이다.
추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아버지인 추종환 씨의 농기계사업을 물려받아 재무, 기술개발, 유통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가지 논, 밭 작물기계를 개발했다.
또한 2005년 경북기술산업경진대회 전기·전자부문 은상, 창작로봇경진대회 동상, 2005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작계획 부문 특상, 2006년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기부문 동상, 농림부장관 표창, 산업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추 군은 “부사장직과 기술부문을 맡고 있는 동생 승만(안강전자고 2학년)이와 함께 전자화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세계적인 농기계를 생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덕대 전자공학부 추교봉군
위덕대 전자공학부 1학년에 입학한 추교봉(19세·안강전자고 졸)군은 단순한 대학 새내기가 아닌 국내 최초로 콩 수확기를 개발해 일선 농가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추계 그린테크’대표이다.
추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아버지인 추종환 씨의 농기계사업을 물려받아 재무, 기술개발, 유통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60여가지 논, 밭 작물기계를 개발했다.
또한 2005년 경북기술산업경진대회 전기·전자부문 은상, 창작로봇경진대회 동상, 2005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작계획 부문 특상, 2006년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기부문 동상, 농림부장관 표창, 산업자원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추 군은 “부사장직과 기술부문을 맡고 있는 동생 승만(안강전자고 2학년)이와 함께 전자화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세계적인 농기계를 생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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