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펼쳐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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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펼쳐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방행정의 패러다임이 복지행정으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복지욕구도 날로 증대되고 있다.
주민생활지원 통합서비스제공 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목표인 복지·보건·고용·주거·평생교육 ·생활체육·문화·관광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직접 관련된 공공·민간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복지대상자에 대한 조사 및 결정이 기존 읍면동에서 시청 통합조사담당으로 총괄 이관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신청 95건, 차상위(자활·의료)신청 7건 등 총 112건의 복지급여가 신청되었고, 신설 통합조사팀에서는 25개 읍·면·동을 매일 현지 출장하여, 복지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성실한 상담 및 정확한 생활실태 조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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