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다시 기부했다.
박 대표는 5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1월과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기탁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박성범 대표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오동 최미리 동장은 “박성범 대표가 실천하고 있는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현재 경주시청년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남다른 헌신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대회에서 경주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