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초(교장 전호상) 3학년 장주왕 학생은 지난달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 제52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경기 80m부문에서 2위로 입상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대표 선수들이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강동초 선수들은 800m 종목에 박나라(6학년), 멀리뛰기 장주원(5학년), 80m에 장주왕(3학년)이 출전했다. 세 명 모두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며 박나라와 장주원은 4위와 6위를 했으며, 장주왕 학생은 2위로 입상해 시상대에 올랐다.